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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수질기준 모두 적합안심하고 시원하게 이용해요 !
▲ 대구시,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수질기준 모두 적합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수질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48개소(’18. 7월 현재)로서 바닥분수 33개소, 물놀이조합대 9개소, 계류 3개소, 기타 3개소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기준 항목은, 수소이온농도(pH),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로 관리하고 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관리하는 구·군에서는 피부병, 전염병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7월 ~ 8월 가동기간 중 월 2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야 한다. 저류조는 주 1회 이상 청소하고 물을 매일 여과기에 여과시켜야 하고, 소독시설(염소 등)을 설치해 관리해야 한다.

한편 대구시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이용할 때 시설 내의 물을 마시거나 음식물 및 이물질을 버려서는 안되며, 외출용 신발을 신고 이용하거나 애완동물을 함께 들여보내는 행위, 침 뱉기 등도 하지 않도록 주의 안내게시판을 설치하도록 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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