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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농업기술센터, 약용채소와 신기술 재배법 융합토종채소! 첨단기술을 만나다!”
▲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약용채소와 신기술 재배법 융합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약용채소와 신기술 재배법을 융합하여 새로운 소득원을 육성한다.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초 옥포면 반송리에 소재한 김광환(51세)씨 농장에 새로운 재배형식이 접목된 약용채소(산채류) 비닐하우스 1동(420㎡) 및 재배기반시설을 조성하여 7월 말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재배시설에 접목된 ‘상하이동형 분무경 양액시설’은 재배지가 상하이동형으로 설계되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양액을 분무하여 재배함으로써 재배효율성을 높이고 생육을 촉진시켜 생산량이 2배 가깝게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대구에는 처음으로 시도된 기술로, 재배관리에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한 만큼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가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달성군은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하고 신기술을 보급함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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