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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교육부장관상 수상!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발명전시회 교육부장관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20일 일산 KINTEX에서 열린 제31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 1명(포항제철초 5년 원영빈), 한국무역협회장상 1명(경주중 1년 권도현), 중소기업중앙회장상 1명(포항영신고 1년 김동민), 한국발명진흥회장상 1명(경북과학고 1년 최우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특허청·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WIPO(세계지식재산기구) 등이 후원하는 대회이다.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원영빈(포항제철초 5년)학생의 ‘정전식 터치방식을 활용한 톡!톡!톡! 물치는 피아노’작품은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정전식 터치방식으로 물을 터치했을 때 빛과 소리가 나는 피아노로써 영·유아들의 물놀이 및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신동식 과학직업과장은 "발명교육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추어 첨단과학기반의 발명교육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발명교육센터 현대화 사업 및 첨단기자재 구입 등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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