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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생활안전용 CCTV 총 1만1백여대 설치재난·사고·범죄 꼼짝마!
▲ 대구시, 생활안전용 CCTV 총 1만1백여대 설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올해 국비 23억1천만 원을 투입하여 생활안전용 CCTV 500여대를 추가 설치하여 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하는 CCTV가 1만대를 넘어섰다.

대구시는 어린이 대상 성범죄를 비롯한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CCTV를 확대 설치하는 등 올해 대구시 전역에 CCTV 500여대를 추가 설치했다.

지난 2014년 7월,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면서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설치사업을 중점 추진한지 4년 만에 센터 구축 당시 5천여 대보다 2배 늘어난 1만여 대의 CCTV를 설치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그물망 관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범죄와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등의 징후를 발견하는 즉시 112상황실이나 119상황실 등에 신고하여 신속히 조치하고 있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지능형 관제시스템 도입을 확대하는 등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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