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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중국관광객 유치 마케팅경북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속적으로 관광객 유치위한 마케팅 추진
▲청송민예촌 한복체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사드 회복 분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대형 행사 유치, 가족여행 상품개발, 축구교류 등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일회성 마케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실제 여행상품으로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도록 후속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경주, 포항에 중국 종합 전시회사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로, 가족상품 개발과 동시에 유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국제대회, 전시, 행사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족 여행 상품을 구성할 수 있는 관광지는 물론, 유소년층을 타깃으로 한 문화, 과학 학습 체험지를 적극 홍보했다.

경주에서는 불국사,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한국 전통 문화 체험을 포항에서는 크루즈 체험, 오천서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을 방문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경북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한중 관계 개선 분위기에 대비해 조용하지만 강한 마케팅으로 경북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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