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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나! 언론인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다.인동고등학교 방송 언론 전문가 초청 특강 실시
▲구미인동고등학교 방송 언론 전문가 초청 특강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구미 김도희기자] 인동고등학교(교장 박일동)는 오는 1일 2018학년도 방송부 창체활동의 일환으로 방송 언론 전문가를 초청하여 시청각실에서 진로특강을 실시하였다.

이 특강에 참가한 학생은 방송부원을 비롯하여 언론 및 방송 분야에 꿈을 지닌 학생들로서 이 날 특강을 통하여 미디어란 무엇인가, 언론인의 자세, 사진촬영 기법, 보도자료 작성 등에 대하여 자세히 알게 되었다.

미래 언론인의 새싹이라는 기분으로 생생하고도 실전에 기반한 강의를 듣고 난 후 자신의 핸드폰으로 파노라마 촬영 등 간단하고도 실용적인 내용으로 직접 실습도 해 보았다.

참가한 방송부 학생 김모군(2학년)은 이번 특강을 통하여 “언론인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고, 사진 촬영 기법 및 보도자료 작성과 같은 실습을 통해 미디어의 역할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며 이론 뿐만 아니라 당장 필요한 다양한 촬영 테크닉을 체험할 수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구미인동고등학교 방송 언론 전문가 초청 특강 ⓒ국제i저널

강사로 나선 여의봉 기자는 “학생들이 강의에 잘 집중하여 듣고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이것을 계기로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하였다.

강의가 끝난 뒤에도 학생들은 기자로서의 신념과 현실이 배치될 때 어떤 선택을 하는지 등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방송반 학생들 또한 도움이 되는 사이트나 장비 등에 대하여 질문을 하는 등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인동고등학교에서는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위하여 매일같이 각종 다양한 진로진학 관련 특강과 설명회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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