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경기장 격려 방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시의회 의장단은 13일 2018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개막과 함께 경기장을 방문하여 초등학교, 클럽 참가 선수단 및 임원, 심판진, 자원봉사요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이날 윤병길 의장을 비롯해 김동해 부의장, 한영태 의회운영위원장, 최덕규 문화행정위원장, 장동호 경제도시위원장은 경기장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참가 선수단 및 임원들에게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운 날씨에 선수단 건강에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이번 201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는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128개 학교, 127클럽, 674개 팀이 참가하여 1,532회의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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