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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 시행경형·소형 이륜차 폐차 시 20만원 추가 지원
▲영천시,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 시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대기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2018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영천시에 따르면 올 해 전기이륜차를 민간에 5대 보급할 계획이며,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대당 최소 23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형·소형 이륜차 폐차 후 전기이륜차 구매 시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8월 13일 이전 영천시에 주소를 둔 만16세 이상 시민이나 기업(법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조금 신청은 오는 27일로, 전기이륜차 제조판매사를 통해 구매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천시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어린이통학차량 LPG전환 지원사업 등 친환경 시책을 추진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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