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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제197회 임시회 개회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예결위원장에 이명기 의원 선임
▲제197회 임시회 개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의회는 20일 제197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5일간의 일정으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개회식을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명기 의원, 간사에 김동기 의원을 선임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병철, 이복상, 남용철, 박영록, 이승우, 김응숙, 박해수 의원을 선임했다.

김세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에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 1조 168억원보다 351억원이 증액된 1조 519억원이다. 소중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을 막고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합리적으로 잘 쓰일 수 있도록 내실있게 검토해 줄 것”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21일에 각 상임위원회, 22일부터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확정한 후 마무리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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