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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대 선진음식문화거리 조성 사업영일대해수욕장 업소별 맞춤형 1:1 컨설팅과 신메뉴 개발
▲영일대 선진음식문화거리 조성위한 맞춤형 컨설팅 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포항시는 영일대 선진음식문화거리의 경영개선을 통해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식문화 거리를 조성하고자 상반기에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추진했다.

컨설팅은 지난 2월말 외식업소 맞춤형컨설팅 사업설명회를 거쳐 선정된 10개소에 1:1 맞춤형 컨설팅과 포항해신탕 취급소 기술전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6월 28일 최종품평회를 개최하여 시식 및 보완사항 등을 파악했다.

맞춤형 컨설팅에는 경영컨설팅, 원가교육, 신메뉴개발, 홍보마케팅, 디자인 등 업소의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맞춤형 컨설팅과 기술전수 결과 최종품평회에서 각 업소별로 개발된 레시피를 선보였고, 개발메뉴는 포항시 대표 식재료를 활용해 실제 판매 가능한 전복메밀국수, 새우장비빔밥, 새우초무침 등이 있다.

정영화 환경식품위생과장은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영일대 지구는 침체된 지역 내수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관광자원”이라며 선진음식문화거리육성에 주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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