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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소비자 캠프제10회 나는야 알뜰꿈쟁이 ‘어린이 경제 놀이터’ 개최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대구경북소비자연맹과 함께 동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소비자 캠프-어린이 경제 놀이터」를 8월 22일 대구YMCA 청소년회관 백심홀에서 개최한다.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주민‧전문가‧행정 모두가 함께하는 마을 교육공동체로써 마을 전체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해체된 공동체의 복원을 위해 힘쓰며, 현재 동구지역은 효목1동‧불로봉무동‧동촌동‧안심1동‧안심3‧4동 5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고 올 3월에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올바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돕는 특강과 녹색 소비생활의 실천을 위한 체험행사, 도전! 퀴즈 골든벨 등으로 올바른 소비의식과 소비행동의 변화를 이끌 예정이다.

캠프는 올 해 3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여 지난 7월까지 23개교를 방문하였고 하반기에도 방촌‧관천‧용천초 등 13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올바른 소비의식 함양과 소비습관 형성을 위해 캠프·체험교실 등 다양한 학교 밖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성임택 경제정책과장은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현명하고 책임있는 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단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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