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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방폐장 재해 예방활동 시행태풍 대비 건설현장, 청정누리공원 안전시설 집중점검
▲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방폐장 2단계 건설현장을 방문해 태풍 내습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서미영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1일 월성지역본부에서 북상 중인 태풍 ‘솔릭’으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한 방폐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공단은 방폐장 2단계 건설현장 지반붕괴, 건설기계 사고등의 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

또 2단계 처분시설 건설현장의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발생시 긴급조치절차, 비상 연락체계를 함께 점검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폐장 재해 예방활동은 물론 청정누리공원의 각종 안전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해 태풍으로 인한 방문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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