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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문화누리카드 사업설명회 개최장롱 속의 문화누리카드 들고 가요!
▲영천시, 문화누리카드 사업설명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설명회를 관내 16개 읍·면·동 담당자, 경북주관처(금수문화예술마을운영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올 해 2월 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18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인 지역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 제공 방안을 모색하고, 발급업무를 맡고 있는 각 읍·면·동 담당자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7만원 상당의 카드를 지원해 문화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여행·스포츠관람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 해부터 타 바우처 사업인 스포츠강좌이용권과 중복 발급이 가능하게 되어 문화소외계층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문화누리카드는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및 재충전이 가능하며, 발급기간은 11월 30일까지, 사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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