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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팜스테이마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회의 개최도시민들에게 최고의 관광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팜스테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농협과 대구·경북팜스테이협의회는 2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31개 팜스테이마을 대표 및 사무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을 확산하여 농촌을 찾은 도시민들에게 최고의 관광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광식 팜스테이협의회장은 “도시민들이 농촌의 소중하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이 힐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최근 폭염과 태풍, 집중호우로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나아가 도시민들이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양한 농촌문화체험으로 치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팜스테이(Farm Stay)마을은 농사와 전통문화, 마을축제 등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체험·숙박·문화가 결합된 복합관광마을로 대구·경북지역에는 31개 마을이 운영중에 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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