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 포스터 |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은 청년병사들이 군복무 중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이 국방부, 금융위원회, 전국은행연합회 등과 협력해 29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실명의 개인으로 ▲ 남은 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적금 가입 자격 확인서’를 소속부대(기관)에서 발급 받아 우체국에 제출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월 1만~20만원이며, 적용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시 최고 연 5.5%이다.
또한,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문화상품권, 화장품세트, 디저트 세트 증정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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