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추석 선물할인대잔치' 실시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22일간 ‘2018년 추석 선물할인대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5,000여 개의 특산물과 1,000여 개의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 및 태풍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시름이 깊은 서민들을 위해 다양한 특가 기획전도 함께 준비했다.
인기상품을 모아 PC와 모바일에서 구입할 경우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 번 더 할인’,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만 특가로 판매하는 ‘생필품 특가전’과 ‘푸짐한 덤 상품’ 코너 등을 마련했다.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1회에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총 100명에게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으로 구매한 고객 중 60명에게 무선청소기,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경북지방우정청에서는 대구·경북의 지역상품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쿠폰(5~10%) 증정과 ‘경북 제수용품 특별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송정수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이번 추석은 힘든 서민경제를 살리고 훈훈한 정이 넘치도록 준비했다.”면서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위해 우체국쇼핑이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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