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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코랄라' 오는 9월 개장 준비 착착천혜의 자연과 석탄 및 영상자원 체험, 국내 유일의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문경에코랄라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 석탄박물관 일원에 사업비 873억원을 투입하여 조성중인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문경에코랄라가 9월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문경에코랄라는 신규 조성된 에코 타운, 자이언트 포레스트와 기존 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을 통합한 테마공원으로, 천혜의 자연과 석탄 및 영상자원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문화콘텐츠 테마파크이다.

에코타운에는 관람객이 직접 배우, 감독이 되어 영상 촬영, 기획, 편집까지 체험할 수 있는 에코스튜디오와 360도 써클비전과 입체효과로 백두대간을 감상할 수 있는 에코써클,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진전 등 기획전도 준비되어 있다.

증강현실 놀이터 ‘자이언트 포레스트’는 ‘거인의 언덕’, ‘신기한 수도꼭지’, ‘험난한 길’ 등 9개 테마 코스로 구성된 야외체험시설로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모험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게임처럼 즐기며, 체험하는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문경에코랄라의 성공적 개장으로 중부내륙권 거점 관광지로 자리 매김하여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 경제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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