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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리플래닛은 업무협약(MOU)을 체결국민의 손길이 닿은 수목원을 만들다.
▲ 왼쪽부터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트리플래닛(주)은 9월 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백두대간 생태계 보존 및 국민참여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트리플래닛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희귀·특산·멸종위기종 보존과 더불어 국민의 안전과 휴양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참여 숲 조성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숲 조성 부지를 마련하고 트리플래닛의 반려나무 캠페인과 연계하여 국민이 직접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참여형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백두대간에서 사라져 가는 희귀식물 등 산림 생태계 환경문제에 대한 대국민 인식 고취를 위해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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