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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제13기 할아버지·할머니 베이비시터 대학 개강!!5일 오후2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개강식 개최
▲ 『제13기 할아버지·할머니 베이비시터 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서미영 기자] 수성구보건소에서는 5일 오후2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제13기 할아버지·할머니 베이비시터 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베이비시터 대학은 예비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출산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강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회 수성구 의원이 참석하여 저출산 문제와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교육대상은 만40~65세 수성구민 100여 명이며, 교육기간은 10월 24일까지 20회차, 주3회, 7주간 운영하게 되며, 대학교수, 전문의사 등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영유아 및 임산부 건강관리, 모유수유, 영유아 예방접종, 아토피피부염 관리, 이유식 교육, 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예비 할아버지․할머니들에게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최신의 육아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손자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젊은 워킹맘들의 육아 부담을 들어주는 등 안정적인 양육을 위한 건강보육 환경조성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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