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기자]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지난 11일(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축제 준비상황 등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흘간 탈춤공원과 안동시내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3개국 14개 탈춤을 비롯한 다양한 축제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찾아온다.
또한, 중소기업지원청 주관으로 중소기업제품 판매,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들도 운영해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고 세계보편문화 탈과 탈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 유일의 축제로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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