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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종합복지회관, 토요 어린이 가족 뮤지컬 운영“희망을 굽는 빵집”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과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뮤지컬 ‘희망을 굽는 빵집’ 토요 어린이 가족 뮤지컬을 운영한다.

기간은 10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희망을 굽는 빵집’ 토요 어린이 가족 뮤지컬은 유명한 뮤지컬 영상 및 영화 뮤지컬 등을 참여자와 함께 감상하고,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교육에 흥미를 더하여 직접 연기하고 율동하는 체험과 합창의 활동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음악과 무대미술이 만나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뮤지컬 발표회를 개최하여 가족구성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예술의 성취감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홈페이지(http://yeyak.daegu.go.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박주국 관장은 “가족이 쉽게 모일 수 있는 토요일에 어린이는 물론이고 형제자매, 가족구성원이 함께 어울어져 뮤지컬을 연습하고 발표회를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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