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 생활체육인 축제의 장, ‘제28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체육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7개 분야, 20개 종목별 경기장에 총 113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4월,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모집에 ‘1번 신청자’로 가정 먼저 활동을 신청한 자원봉사자 정정옥씨(72세)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척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여력이 되는 한 계속해서 활동할 생각이다.”는 소감을 남겼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처럼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선발‧육성과정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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