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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추석맞이 귀성객 환영·감사 캠페인 펼쳐친환경 장바구니 1천개 증정, 이례사태 대비 예비수송력 확보
▲대구도시철도, 추석맞이 귀성객 환영·감사 캠페인 펼쳐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1일 동대구역, 신남역, 명덕역 대합실에서 추석을 맞아 귀성·귀경객 환영 및 감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비닐봉투 등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고 간편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친환경 장바구니 1,000여 개를 귀성객들에게 나누어 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가족·친지들과 함께 나들이 시 3호선 하늘열차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도시철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점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에서는 추석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6일까지를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예비 수송력(전동차 6개 편성 비상대기)을 확보하여 승객폭주 및 이례사태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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