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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영덕군 태풍 피해지역 복구 지원활동 나서태풍 ‘콩레이’로 인해 주택침수 등 극심한 피해
▲ 예천군자원봉사들이 영덕군에서 복구활동을 하는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0일 예천군자원봉사자 40명과 함께 지난 태풍 ‘콩레이’로 인해 주택침수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찾아 침수가구 복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에는 예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유순옥),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천군지회(회장 권춘선),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여성협의회(회장 임현엽), 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양종례), 예천읍수지사랑봉사회(회장 황윤선),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여성회(회장 한금순), 한국부인회(회장 이복선), 담당공무원 및 자원봉사센터관리자 40여 명이 태풍피해가 심각한 영덕군 축산면에서 피해복구를 위해 온 힘을 쏟았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권영숙 소장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생활의 터전이 훼손된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재난·재해 시 열일 마다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예천군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복구 작업에 참여한 소비자중앙회 권춘선 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피해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의 염원으로 영덕군의 빠른 복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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