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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민생 챙기기와 시민소통에 속도 낸다의정활동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과 쓴소리 당부, 제시된 의견은 적극 반영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민생 챙기기와 시민소통에 속도 낸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5일 대구시의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및 건설교통분야 의정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지난 7월 새롭게 구성된 제8대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과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로 위촉된 의정자문위원들 간의 상견례와 함께 민생을 보다 확실히 챙기기 위한 소통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들이 논의되었는데, 지역건설업체 지원 방안, 지역 SOC사업 축소에 따른 대책,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광역경제권 구축, 정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 등에 대한 의견이 주로 교환됐다.

특히, 의정자문위원회 위원들은 매번 의정자문위원회 간담회에서 언급되고 있는 도시경쟁력 제고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관련해 새롭게 구성된 제8대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주기를 기대했다.

박갑상 건설교통위원장은 “우리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은 초선의원으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대구시민을 위한 사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그 열정 또한 남다르다.”면서, “앞으로 의정자문위원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모아 시민행복을 위한 마중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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