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본관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동대학교가 경상북도·포항시에서 지원하는 평생교육 중심도시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지진 트라우마 극복 상담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입니다.

‘지진 트라우마 극복, 성장하는 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모두 10회의 강의로 마련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트라우마 개념을 이해하고 트라우마 극복을 통한 마음이 건강한 개인과 사회의 설계 방법을 배운다.

나아가 트라우마 극복이 개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 사회로 확장하는 방법을 익힌다. 소정의 교육을 마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생 50명을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수강료는 경상북도·포항시가 전액 지원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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