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노래연습장 영업주 동절기 재난사고 사전 예방 교육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5일 관내 노래연습장 영업주 130여 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생수준 향상과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 김시중 검사기술부장과 달성소방서 예방안전과 박재홍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해 전기안전과 화재예방, 소방관련 법령 및 소방시설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전)대구 남구청 이병철 위생과장을 강사로 초청해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해설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관한 교육도 진행했다.

김문오 군수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노래연습장에서 전기, 화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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