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식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6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 가치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일꾼을 배출하는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12회 동안 도시농업의 이해, 채소, 과수, 텃밭조성, 정원가꾸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80시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교육생 40명 중 39명이 전 과정을 수료했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생은 농업관련 자격증을 갖추면 도시농업관리사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나아가 도시농업 관련 교육·훈련 시설에 배치되어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의 도시농업관리사를 육성하여 도시농업 다원적 가치를 널리 알려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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