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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2018 지역인재 역량강화 오픈캠퍼스 개최대구 소재 12개 공공기관, 지역 청년 취업난 해소 위해 힘 모아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대구 소재 11개 공공기관과 함께 대구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11월 15일부터 3일간 ‘2018 지역인재 역량강화 오픈캠퍼스’를 개최한다.

이번 오픈캠퍼스는 지난 9월 대구지역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체결한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서, 협약을 통해 발족된 혁신 워킹그룹(이하 달구벌 커먼그라운드)이 기획하고 현직자가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청년의 취업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구성원인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이다.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이해’부터 ‘취업전략 특강’까지 구성되어 학생들이 원스톱으로 취업준비 전반을 배울 수 있고, ‘오픈채팅방 및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맞춤형 취업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오픈캠퍼스는 대구지역 12개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현안인 청년 일자리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최초의 협업사업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공사는 주도적인 혁신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참여·협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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