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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개최지역 청소년 클래식 연주자들을 위한 영재 육성 프로젝트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지역 청소년 클래식 연주자들을 위한 클래식 영 아티스트콘서트가 11월 2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열린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영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오케스트라와 협연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 협연자 모집 공고를 했고, 10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바이올린 길주중학교 김유진, 비올라 경안여자고등학교 지혜원, 성악 안동대학교 장지유, 김준년, 플루트 안동대학교 손인락, 피아노에는 중앙대 장지유를 협연자로 선정했다.

비탈리의 바이올린 샤콘느 사장조, 그리그의 피아노 콘체르토 가단조, 오페라 ‘팔리아치’의 바리톤 아리아 ‘Si Puo?’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의 김형석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와 ‘꿈의 오케스트라-안동’의 주 강사진으로 구성된 아카데미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현재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피아니스트 김성연과 클라리스트 정담온도 초청하여 협연한다.

「클래식 영 아티스트 콘서트」는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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