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영덕친환경농업대학 수료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2018년 영덕친환경농업대학 수료식이 27일 영덕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교육생 조실 씨 등 43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학사보고, 기념촬영, 수료소감 발표 등이 있었다.

올해 농업대학은 지역특산품인 복숭아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과정과 제값 받고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한 유통마케팅 과정으로 편성됐다.

3월부터 11월까지 복숭아 과정 49명, 유통마케팅 과정 42명 등 91명과 청강생 31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복숭아 과정 25명, 유통마케팅 과정 18명이 수료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품목별 영농기술교육, 신규농업인 기초교육 등 한 해에 1,500여명의 농업인에게 영농기술과 유통·마케팅 등 다양한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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