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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사 인증식 개최화랑의 얼이 살아 숨 쉬는 문화알리미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사 인증식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주교육지원청은 27일 경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8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사 인증식을 가졌다.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사는 예비인증과정을 통해 외국어로 문화재 해설 실력을 인증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문화재 탐방활동, 홍보도우미 활동을 실시하여 전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관내 초·중학생 17명이 인증자로 선정되었다.

인증식에는 학부모님과 지도교사도 함께 참석해서 인증학생들을 축하해 주며 자리를 빛내 주었고, 앞으로 경주 세계문화유산 문화재 알리미로서의 역할과 봉사활동에 기대를 걸었다.

김현동 교육지원과장은 학생 해설사 전원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재 홍보 도우미활동을 바탕으로 경주세계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외국어로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 달라"고 당부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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