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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KTX 구미역 정차 반대’ 추진운동‘KTX 구미역 정차 반대’ 성명서 발표 및 기자간담회 개최
▲KTX 구미역 정차 반대 기자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지난 5일 이낙연 국무총리의 경북 구미시 방문시 구미 지역 경제인들과의 간담회 이후 ‘KTX 구미역 정차 확정적’이라는 언론의 보도에 대해 반대 추진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일 김천시청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이 대책을 논의했다.

김천시의회는 10일 개최된 제2차 정례회에서 ‘KTX 구미역 정차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어김충섭 김천시장이 ‘KTX 구미역 정차 반대’ 성명서 발표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충섭 시장, 김세운 의장, 김정호 회장은 “KTX 구미역 정차는 15만 김천시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정부는 정치적 논리가 아닌 모두가 수긍할 수 있고 지역 간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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