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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트 곽기성 대표, 창업 2년 만에 140만불 수출 해외진출 연승행진해삼이 가득 담긴 천연삼푸, 청년창업 CEO 성공사례 주목
  • 여의봉, 이보슬 기자
  • 승인 2018.12.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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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보슬 기자] 헤어전문 뷰티비즈니스 ㈜허니스트(공동대표 곽기성)가 청년창업 해외진출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허니스트는 천연재료 건해삼 추출성분으로 만들어낸 에센스, 손상모 복구 천연샴푸, 컨디셔너, 세럼과 같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식품의약안전처에서 탈모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은 샴푸, 헤어토닉을 생산하고 있다.

또, 얼굴 여드름 치료기능으로 인정받은 세안제도 생산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7년 11월 필리핀 유통업체와 1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에는 중국 대형유통업체와 헤어제품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해외수출에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는 곽 대표는 사업을 하며 기억에 남는 소비자가 있는지 질문에 "한 중국바이어가 홍콩박람회 때 우리제품을 자신의 모발에 사용을 해보고 6개월간 사진을 찍으며 비교한 결과, 효과가 있다고 하셔서 첫 해외수출을 시작한 특별한 기억이 있다" 말했다.

새로 창업하는 청년CEO들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제품 품질을 끌어올리다보면 기회는 온다며 후배 청년창업가들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인내가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허니스트는 대구한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시작해 경상북도에서 상당히 주목받는 청년CEO로 알려져 있다.

여의봉,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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