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맞어 사랑의 물품 기탁 이어져(왼쪽 대명건업, 오른쪽 풀마트) |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청송군은 연말을 맞아 부남면에 사랑의 물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대명건업은 지난 18일 부남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50박스(90만원 상당)를, 같은 날 솔마트(대표 김현철)도 쌀 10kg 20포(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들 기부자들은 작은 기부이지만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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