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 ‘정신과 전문의 자문’ 실시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월 30일 포항세명기독병원 배경도 과장(정신건강의학과)을 초빙해 심리적 위기에 처한 학생의 심리치료 개입 방안에 대한 ‘정신과 전문의 자문’을 실시했다.
포항Wee센터는 매월 ‘정신과 전문의 자문’를 통하여 ‘피해의식, 자해, 불면증, 학교부적응 문제’ 등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하여 정신과 전문의의 치료 개입을 위한 조언을 받고 있다.
포항Wee센터장 이승수는 “Wee센터에서 전문의 면담 및 상담원 자문을 통해 심리적으로 위축, 우울, 적대적 행동 등을 보이는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치료적인 상담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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