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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미세먼지 줄여,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건설에 앞장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친절 울진군은 3월 4일부터 3월 15일 까지 12일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희망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는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인체 호흡기의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진행된다.

금년 노후 차량 조기폐차 대상 사업비는 144백만 원, 노후 경유 차량 약 90대로서 보조금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및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연속으로 울진군에 등록된 차량으로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 되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조건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하돈 환경위생과장은 “경유차로부터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전체의 79%를 차지할 정도로 높아 주민들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군청 환경위생과로 방문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환경위생과로 문의 하면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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