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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8 부동산 중개서비스'해피콜(Happy-Call)' 시민 84% 만족
▲ 영주시청 옥상에서 바라본 시가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 영주시는 지난해 부동산중개서비스 ‘해피콜(Happy-Call)'을 실시한 결과 84%의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동산중개서비스 ‘해피콜(Happy-Call)'제도는 중개업자를 통한 부동산 거래건 중 임의추출을 통해 중개업소에 대한 중개서비스 만족도와 부당요구 사례를 조사하고, 부동산 중개와 관련된 각종 불편사항 및 건의 사항을 접수‧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

조사결과 2017년 부동산 중개서비스 해피콜 만족도보다 상향됨은 물론 대부분 “거래 설명을 잘해주고 친절했다.”는 등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권택호 토지정보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부동산중개서비스 '해피콜(Happy-call)'제와 같은 모니터링을 통해 만족도 불만업소에 대한 불만사항 안내 및 행정지도를 실시해 중개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금년도에도 해피콜제도를 잘 활용해 중개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등 중개업소 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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