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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본격 추진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진행
▲ 왼쪽부터 (재)경북테크노파크 기술인력양성팀 김양진팀장, 주한에티오피아 대사관 공사참사관 Amha Hailegeorgis, (재)경북테크노파크 지역기업육성실 문영백실장, (재)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원장, 주한에티오피아 특명전권대사 Shiferaw Shigutue, 그의 아내, 주한에티오피아 대사관 최종환 상무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인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신임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와 업무협의를 하였다.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은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의 섬유수출전용단지인 볼레레미 산업단지 내 섬유테크노파크를 조성하고, 에티오피아 섬유산업육성, 국내 섬유기업의 현지 생산거점 마련 및 유럽 북미향 진출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본 사업은 경북TP가 주관하며, FITI시험연구원, 다이텍연구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국내 최고의 섬유전문기관들이 참여하여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진행하게 된다.

본부동(행정, 교육공간), 글로벌벤처동(시험평가실, 창업보육, 입주 기업공간), 시제품생산(제직, 염색/가공)의 3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약700여 종의 장비와 섬유공정에 대한 교육훈련이 지원될 계획이다.


(재)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은“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사업은 에티오피아의 산업 육성의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대사관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임 주한 에티오피아 쉬페로 쉬굿데 대사는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전폭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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