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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농협상호금융대상 시상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15일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지보농협(예천군, 조합장 이인진), 안계농협(의성군, 조합장 윤태성), 용암농협(성주군, 조합장 이연국)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매년 지역 농·축협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그룹별로 재무, 고객, 프로세스, 학습·성장 등에 대한 종합평가와 현지확인 점검 등을 통하여 우수 농·축협을 선정한다.
이날 지보농협이 대그룹 1위를 차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안계농협, 용암농협이 소그룹 1위를 차지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지보농협이 대그룹 1위를 차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안계농협, 용암농협이 소그룹 1위를 차지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상호금융평가 대상에서 관내 농·축협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농업인·조합원·고객들이 농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축협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의 편익확대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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