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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19 가축방역심의회 개최구제역, AI,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대응책 논의
▲2019년도 가축방역심의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가축방역상황실에서 축산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지난 1월 안성,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구제역 긴급 예방 접종 완료 후 농가소독 강화와 주변국의 아프리카 돼지열병발생(ASF), AI 등 가축방역 대응 대책을 논의했다.

관련기관별 임무 및 역할을 확인하고, 축종별 백신, 소독약품 등을 선정하고,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김천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김천시에서는 거점소독 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철새도래지인 감천변에는 통제초소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힜다.

축산농가 자체소독강화를 위해 소독약 및 생석회 등을 배부하여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강성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느때보다도 농가들의 자율적인 방역의식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농협 및 축종별 협의회에서 농가방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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