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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지방보조금 심의회 개최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선정 39건, 지방재정투자 심의 4건
▲성주군, 지방보조금 심의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20일 지방보조금 심의 위원 위촉, 공모사업의 보조사업대상자 선정 및 재정투자심사 심의건 등 ‘2019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성주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기획감사실장 외 2인의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12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날 위촉직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에서는 관련규정에 의거 민간위원장 선출 및 5개부서 39건에 대한 보조사업자 선정과 4개부서 4건의 투자심사 심의건을 심의·의결하면서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했다.

또한 심의를 통해 올해 신청된 공모사업의 공익성, 독창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에 대해 담당부서장의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방보조금은 지역사회와 밀접한 공익사업 예산으로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큰 만큼 보조금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이 투명하게 쓰여 지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의위원들의 심도 있는 심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담당부서에서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보조사업에 대해서는 3년 단위 유지 필요성 평가를 실시하여, 보조금관리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토대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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