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대구시
대구시, ‘대구광역시 스마트 제조 혁신 센터’ 현판식 개최지역 중심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체계 기초 마련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지난 21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대구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설치된 ‘스마트 제조 혁신 센터’의 현판식을 가졌다.

스마트공장은 상품의 생산에서 완제품에 이르는 모든 제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 최적화된 생산·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한 공장을 말한다.

대구시는 이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올해만 214억원을 투입하여 지역 내 220개 공장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또는 대구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대구 스마트 제조혁신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매년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려는 기업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스마트공장의 구축과 더불어, 현장지원·사후관리 등 지역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