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 의장 구교강 기획재정부 방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의회 의장 구교강은 지난 25일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면담을 요청하여 기획재정부를 직접 방문해 성주군의 당면 현안과 예산확보에 대한 건의를 했다.

구교강 의장은 현재 성주군의 최대 당면현안이자 5만 군민의 염원이 담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사드 배치에 따른 지역현안사업으로 요청한 성주~다사간 6차로 확장사업, 성주~벽진간 접근성 강화와 교통량 분산을 위한 4차로 우회도로 신설 등 사업의 타당성을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예산확보에 대한 당부를 했다.

구교강 의장은 “이번 방문은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성주군의 도농복합도시로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첫 걸음인 만큼 앞으로도 성주군의회에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