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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엠에프지코리아와 상호 협력 계약의성마늘 브랜드 사용에 따른 MOU 체결,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 기대
▲의성군-㈜엠에프지코리아, MOU 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의성군은 5일 국내 마늘 전문 외식전문업체인 ㈜엠에프지코리아과 의성마늘 사용에 따른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엠에프지코리아는(매장명 :“매드포갈릭()”) 마늘과 와인을 콘셉트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전국 4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연 230톤의 마늘을 사용하는 국내 최고의 외식전문업체이다.

의성군은 “의성마늘” 브랜드 사용에 따른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며, ㈜엠에프지코리아는 의성군의 우수한 농산물의성마늘을 사용하여 제품의 개발 및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의성마늘 소비 및 브랜드 홍보를 통하여 마늘농가 소득향상 및 의성마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개발과 판매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의성마늘이 홍보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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