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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봄 향기를 깨우는 봄꽃 식재 출바~알!지역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력을 일깨우는데도 기여
▲ 봄꽃 식재 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봄꽃대표종인 팬지와 비올라를 시작으로 폐츄니아, 꽃베고니아, 메리골드 등 연간 초화류 15종 45만본의 다양한 꽃들의 향기를 전할 계획이다.

5일부터 시청 앞 화분을 시작으로 시내 곳곳의에 식재를 마친 후 문화예술회관 앞, 농산물공판장 등 화단조성지역과 강변공원산책로 등 6,200㎡의 화단에 봄꽃을 심어 봄소식을 전한다.

올해는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혁신도시내 KTX역 앞 유휴지를 활용하여 5,000평 규모의 경관지구를 조성하여 모든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안락하고 살기좋은 김천 가꾸기에 노력한다.

이에따라 1월말 꽃묘 생산과 식재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월 중순 면접과 실기를 거쳐 23명의 지역민들을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력을 일깨우는데도 톡톡히 기여함은 물론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강성호소장은 “화단 및 대형꽃밭 조성으로 시승격 70주년과 더불어 다함께 행복한 happy together김천 알리기 운동”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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