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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폐회의원발의 조례안 4건 및 집행부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
▲상주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의회는 5일 제19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3일 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월 21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주시에서 제출한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심사·처리했다.

특히, 제1차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축구의 도시 상주로!」 선정 건의안을 채택하여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의회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표명했다.

상주시 인구감소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촉구하며 대책을 모색했으며, 부서별 주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책의 타당성 및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는데 주력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의회를 통해 집행부에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제시된 발전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적극 검토하고 시정에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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