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모범납세자 표창패 전달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4일 정례조회 시간에 고령군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5명(법인 2명, 개인 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는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성실납세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2018년 1년간 지방세 납부실적, 체납세액 유무, 군정기여도 등을 참고하여 선정했다.

선정대상자는 법인으로는 ㈜지산타포린(대표 표종대), ㈜한일타포린(배만호)이며 개인으로는 이강하, 양동은(에스몰), 신필식(우진철강산업) 등 5명이다.

이들은 지방세 납부 실적은 물론 활발한 사업 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고령군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 군정에 적극 참여하여 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표창패를 전달하며 지역발전과 성실한 납세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존경받는 사업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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