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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2019학년도 1학기 방과후학생동아리 개강학생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2019학년도 1학기 방과후학생동아리 개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2019학년도 1학기를 맞이하여 13일, 14일에 15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학생동아리 개강식을 가졌다.

학생들이 방과 후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보내고,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 간다는 취지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5일부터 11일까지 초·중학생들이 희망하는 체험학습 동아리를 접수한 결과 1학기에는 8개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개설됐다.

29회 58시간을 계획하여 월·수반에는 도예, 캘리그라피, 바이올린, 창의역사, 독서인성놀이 등 5개 동아리를 운영하며, 화·목반에는 가야금, 우쿨렐레, 뉴스포츠 등 3개 동아리를 운영한다.

친구들과 놀이 체험을 통해서 오감을 자극하고, 감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길러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미애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교육비 경감 및 학생들의 특기·적성 능력을 신장시켜 주는 방과후학생동아리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끝까지 성실하게 배울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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