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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관공서 문턱 낮춘 2019년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어르신·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경산시, 관공서 문턱 낮춘 2019년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19일 진량읍 봉회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2019년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했다.

매년 경로당 15개소, 장애인 시설 2개소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민원실’에서는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사항 외에 개인적인 민원, 시정 등 전 분야에 대한 민원이 처리된다.

이를 위해 세무·농업·사회복지분야에서 행정경험이 풍부한 본청 담당급 이상 공무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순회 방문하고, 자원봉사자 재능 나눔과 연계하여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9년 3월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은 진량읍 봉회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26일 하양읍 환소경로당, 28일 중앙동 경산수어통역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고령화로 인하여 증가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배려와 관심으로 마음을 열고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하여, 시민들이 체감하고 감동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이 행복한 경산, 새로운 미래, 함께하는 희망경산으로 도약하는 맞춤형 민원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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